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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인선이엔티(060150)는 상반기에 10년 만에 개시하는 매립 사업에 대한 기대와 부진한 실적간의 온도 차이로 인해 주가가 급등한 뒤 조정을 받았다.
하반기에는 고수익 매립 사업이 실적에 본격적으로 반영되며 큰 폭의 수익성 개선이 전망된다.
윤철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사천 및 광양매립장의 조기 안정화, 폐기물 최종처리 단가의 상승, 기저 효과를 바탕으로 3분기 실적은 매출액 483억원(+25.0% YoY), 영업이익 85억원(+120.7% YoY, 영업이익률 17.7%)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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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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