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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4분기를 시작으로 한국전력은 발전믹스 개선이 예상된다.
한전KPS도 국내 원전·석탄발전, 21년 이후 UAE 원전 4기의 순차 가동 등으로 정비물량 확대가 예상된다.
2개 회사 모두 역사적 밸류에이션 최저점인 점을 감안시 실적개선 모멘텀 부각이 예상된다.
허민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한전KPS는 배당수익률 5%로 배당 매력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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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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