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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켐바이오, 지속적인 기술료 유입 및 흑자 발생 가능할 전망

NSP통신, 김하연 기자, 2019-09-03 07:56 KRD7
#레고켐바이오(141080) #기술이전 #흑자 #푸싱제약 #마일스톤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레고켐바이오(141080)의 기술이전 계약으로 인한 기술료는 단발성 이벤트로 올해 이로 인해 흑자가 발생했다 하더라도 내년에도 흑자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기는 어렵다.

신약개발 회사 입장에서 흑자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기술이전 계약이 연이어 발생하거나, 기술이전 된 물질의 개발 진행으로 마일스톤을 수취하는 경우이다.

레고켐은 올해 2건 이외에도 기존 푸싱제약과 2015년 HER2-ADC를 기술이전, 작년에 임상 1상에 진입하였으며 앞으로 임상이 진행될 때마다 마일스톤 수취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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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레고켐은 합성의약품 플랫폼 기술인 LegoChemistry와 항체-약물 접합기술인 ADC 두개의 플랫폼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서 많은 수의 파이프라인 확보가 가능하다.

특히 레고켐은 자체 항체를 개발하기 보다는 이미 항체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과 공동연구를 통해 ADC를 개발하기 때문에 다양한 회사들과의 기술이전 체결이 가능한 구조이다.

선민정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와 같은 기술이전이 계속 가능하다는 의미로 이는 지속적인 기술료 유입과 흑자 발생이 가능하다는 의미”라고 밝혔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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