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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코스모신소재(005070)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63% 감소한 527억원, 영업적자 17억원을 기록했다.
사업 부문별로는 분체(토너포함) 357억원(-71% YoY), 필름 170억원(+2.4% YoY, -34% QoQ)을 기록했다.
코발트 가격 하락에 따른 판가 하락, MLCC향 이형필름 매출 감소가 원인이다.
지난 8월 830억원 규모의 유상 증자를 발표했다.
발행 주식수는 950만주, 예상 발행가액은 8770원이다.
기존 발행 주식 총 수의 48% 수준의 대규모 증자다.
신주는 11월 12일 상장되며 조달된 자금은 NCM 부문 설비투자에 사용될 예정이다.
오강호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세부 사용 계획은 시설자금 430억원, 운영자금 400억원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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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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