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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국제 무역갈등으로 인해 수출을 기반으로 하는 컨텐츠 기업들의 펀더멘털 훼손 우려가 높아지면서 산업의 디레이팅이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스튜디오드래곤은 중국, 일본향 비중이 매우 낮고 글로벌 OTT들의 경쟁심화로 관련 매출은 점진적으로 상향될 것이며 미국 진출과 드라마 IP의 영화화로 플러스 알파도 기대해 볼 수 있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외부 변수와 다소 무관하면서도 실적과 모멘텀이 점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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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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