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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 주간 유틸리티 업종의 수익률은 시장을 1.6% 상회했다.
지난 21일 종가 기준 WTI는 55.7달러/배럴로 전주대비 0.9% 상승, 호주산 유연탄은 66.0달러/톤으로 전주대비 1.3% 하락, 원/달러 환율은 1204.0원으로 전주대비 0.6% 하락했다.
예상치를 상회한 미국 원유재고 감소폭에도 국제유가 변동은 크지 않았다.
중동에서 지속적으로 불거지는 정세불안 이슈도 유가 상승에 힘을 보태지 못하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가 수요전망을 낮추고 있으며 OPEC도 추가감산을 검토하는 모습이다.
오직 미중 무역분쟁의 불확실성 해소·심화 이슈가 유의미한 영향을 끼치고 있지만 단기간 내 매듭지어지기 어려운 이슈라는 점에서 유가는 당분간 제한적인 변동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유가가 배럴당 50달러대 구간에 머무르는 기간이 길어질수록 2020년 한국전력 비용절감 모멘텀에 대한 확신이 강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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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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