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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솔브레인(036830)의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2645억원과 471억원을 기록해 전분기 대비 소폭 개선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3분기에도 DP 식각액, 유기재료, 반도체 식각액, CVD 재료 부문에서는 뚜렷한 매출 개선 요소가 발견되지 않고 있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Rigid AMOLED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와 신규 자동차 고객향 매출 개시가 예상되는 TG/Scribing 부문 및 2차 전지 소재 부문의 실적은 개선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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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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