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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BGF리테일(282330)은 2분기에도 점포 187개 순증을 기록하며 연간 600개 이상의 순증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상반기 누적 360개 순증).
기존점매출이 감소하는 점은 다소 아쉬우나 성장성이 높은 카운터FF(Fresh Food) 구비 매장을 확대하고 있고 디저트, HMR 등 식품 매출도 5% 이상 증가하고 있어 성장 동력은 충분하다.
SKU 확대를 위해 필수적인 점포 면적도 증가 추세다.
특히 신규 출점 점포에 대해서는 20평 이상이라는 새로운 기준을 적용하고 있어 출점 직후부터 기존 점포와 유사한 수준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허나래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부터 통합 물류센터 가동으로 물류 효율을 높이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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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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