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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CJ CGV(079160)의 3분기는 한국 및 중국의 영화 성수기다.
베트남 및 인도네시아는 헐리우드 영화의 연속적인 흥행으로 성장세를 지속할 전망이다.
4DX는 구조적인 성장이 예상된다.
전반적으로 CGV 브랜드의 극장들은 전세계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다.
3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410억원(+25.5% YoY)으로 한국 257억원, 중국 89억원, 터키 -45억원, 베트남 20억원, 4D 63억원, 인도네시아 38억원 등으로 예상된다.
4분기는 310억원(+21% YoY)로 예상된다.
올해 국내 관객은 사상 처음으로 2.3억명(+6.5% YoY)을 넘어설 가능성이 높다.
성준원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올해 연결 영업이익은 1190억원(+53.1% YoY)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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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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