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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위메이드(112040)는 노력을 기울였던 ‘미르의 전설’ IP 저작권 확보 및 도용게임들의 양성화가 지난해를 시작으로 올해에 걸쳐 결실을 맺고 있다.
킹넷, 37게임즈, 샨다 등과의 분쟁이 올해 하반기~2020년 상반기 중에 마무리되면서 라이선스 비즈니스가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신규 라이선스 계약의 양적인 부분 및 시점과 관련해 불확실성은 상존하나 펀더멘털을 견인하는 수준의 실적개선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황승택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주가역시 과매도 국면인 만큼 비중확대 관점에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해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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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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