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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하락…썸에이지↑·팡스카이↓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은 글로벌 타이어 업황 부진으로 하반기에도 급격한 실적개선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부진한 2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주가의 새로운 바닥이 형성될 전망이다.
회사도 올해 가이던스를 매출 7.4조원에서 7조원으로 하향했고 영업이익도 7500억원(영업이익률 10.1%)에서 6000억원(영업이익률 8.6%)로 하향했다.
다만 밸류에이션이 바닥 수준으로 내려온 가운데 2020년은 순이익이 4년 만에 개선되는 점에는 주목할 필요가 있다.
김진후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는 2020년에 테네시 공장 수익성이 개선되고 노후설비 폐쇄 일단락으로 감가상각비 부담도 축소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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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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