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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아프리카TV(06716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16억원(+43.7% YoY, +9.2% QoQ), 96억원(+56.5% YoY, +5.5% QoQ)으로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2분기 별풍선의 PU(Paying Users)는 23.8만명(+3.0% YoY, -0.4% QoQ), ARPPU(결제 유저당 평균 결제액) 또한 13만원(+35.6% YoY, +12.6% QoQ)을 기록했다.
특히 BJ들의 방송 스킬이 향상하면서 콘텐츠 퀄리티가 개선되고 BJ와 팬들의 유대관계가 깊어지며 ARPPU의 빠른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유튜브로 인기 BJ의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이 아프리카TV로 유입되는 현상 또한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정호윤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러한 긍정적인 변화들이 현재진행형인 이상 아프리카TV의 핵심인 별풍선의 성장은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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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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