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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GS리테일(007070)의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한 2조319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17.7%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2분기 기존점 성장률은 플랫 수준을 예상하나 지난해 6월 월드컵으로 인한 높은 베이스 효과가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2분기 순증은 110점(출점 265점, 폐점 155점)으로 대체로 양호했으며 신가맹 형태를 도입으로 재계약 시즌이 도래하는 점포들의 전환 수요가 최근 많아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는 점포 순증이 예상 대비 늘어날 수도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담배 소매인 거리제한은 서울 16개구로 확대됐고 경기도 지역도 검토되고 있다.
거리제한으로 경쟁이 상대적으로 완화됨에 따라 기존점 성장률에는 1%p 수준의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린아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GS리테일은 서울, 경기권 점포 비중이 높아 향후 유리하게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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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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