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세진중공업(075580)의 2분기 실적은 매출액 723억원, 영업이익 5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는 컨센서스 및 당사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이겠다.
시클리컬 업종 내에서 몇 안되는 어닝 서프라이즈를 시현하는 기업이겠다.
호실적의 원인은 2017년 2분기 이래 분기 매출액 700억원이 넘어서면서 발생하는 고정비 절감 효과, 환율 효과, 고마진 프로젝트(GS건설 모듈 프로젝트 6월부터 건조) 덕분이겠다.
양형모 이베스트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3분기부터는 매출액 800억원을 넘어서고, 내년부터는 분기 1000억원을 상회하는 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본 정보(기사)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투자 참고용 자료로 NSP통신 의견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해서는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