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LG상사(001120)의 2분기 영업이익은 506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에 부합했다.
최근 호주산 석탄가격의 급격한 하락으로 자원부문의 실적부진은 불가피했지만 물류부문의 높은 수익성으로 만회가 가능했다.
그룹사의 해외공장 신규 투자계획이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어 물류부문의 이익기여도는 추세적인 우상향이 가능하다.
최근 연속적으로 확인되는 물류부문의 높은 영업이익률은 계열사 물량을 바탕으로 달성이 가능했다.
특히 해외공장과 관련한 설비물류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 그룹 계열사에서 미국과 중국 등의 지역에서 신규 설비투자를 계획하는 모습이다.
유재선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기존 계획된 설비 외에 추가 투자가 단행될 가능성이 존재하며 계열사 설비투자 사이클이 지속되는 기간 동안은 높은 수준의 이익률이 보장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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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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