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철강(104700)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970억원(YoY -6.5%, QoQ +12.4%)과 28억원(YoY -77.1%, QoQ -74.2%)이 예상된다.
영업이익의 경우 시장컨센서스인 54억원을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이다.
철근 ASP의 소폭 상승(QoQ +0.2만원/톤) 및 철스크랩 가격 안정화로 철근 스프레드는 소폭 확대될 전망이지만 성수기 돌입에도 불구, 4월 창원 제강공장 화재에 따른 빌릿 생산 중단으로 철근 판매량이 23만톤(YoY -18.4%, QoQ +8.9%)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박성봉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동시에 빌릿의 외부조달에 따른 원가부담이 확대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한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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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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