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한국은행이 25bp 금리인하를 결정했다.
일본과의 무역분쟁에 따른 선제적 대응으로 현재 논의중인 하반기 추경예산과 함께 경기 하방압력에 대한 대응체제를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25일(목) 발표되는 한국의 2분기 성장률이 전년비 2.0%에 그치며 회복세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는 점에서 한국은행의 선제적 금리인하 대응은 시의 적절했다는 판단이다.
당초 7월 말 연준의 금리인하 이후 8월정도 예상된 금리인하가 예상보다 빠르게 단행된 만큼 단기적으로 원화 약세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인다.
정희성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다만 이러한 원화약세는 중소기업 부담 감소로 이어지며 하반기 수출경기 회복 기대감을 높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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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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