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통’된 농협은행 내부통제…행장 교체 가능성↑
(서울=NSP통신) 김하연 기자 = S-Oil(010950)의 2분기 실적은 적자 전환될 전망이다.
원인은 6월 유가 급락이다.
Dubai 기준 4~5월 평균 70달러/배럴을 기록했던 유가는 6월 평균 62달러/배럴로 8달러/배럴 급락했다.
이로 인해 실적을 좌우하는 한 달 후행 정제마진이 4월~5월 평균 5.4달러/배럴에서 6월 -3.6달러/배럴로 급격하게 축소됐다.
또한 3월 평균 대비 6월 평균 유가가 5달러/배럴 하락해 재고평가손실도 840억원 발생할 전망이다.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유가하락에 따른 재고평가손실과 기존 추정치 대비 1.5달러/배럴 낮은 한달 후행 정제마진을 반영, 2분기 정유사업부는 영업적자 1420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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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김하연 기자 haaykim@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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