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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코스닥시장, 외국인 공매도 3일 연속 약 90%…공매도 거래대금 1조 1119억원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GM 한국사업장이 3월 전년 동월 대비 19.7% 감소한 총 4만1244대(완성차 기준 - 내수 1397대, 수출 3만9847대)를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GM 한국사업장의 3월 해외 판매는 총 3만9847대를 기록했다. 이 중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파생모델 포함)가 총 2만7316대가 판매돼 실적을 견인했으며 쉐보레 트레일블레이저(파생 모델 포함)는 총 1만2531대가 판매됐다.
트랙스 크로스오버는 합리적인 가격에 세단과 SUV의 장점을 결합한 스포티한 디자인에 뛰어난 안전 사양, 넓은 실내 공간으로 크로스오버 차량을 새롭게 정의하는 쉐보레의 엔트리 레벨 모델이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정통 SUV 특유의 강인한 외관과 우수한 성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GM 한국사업장은 3월 한 달간 내수 시장에서 총 1397대를 판매했으며 이 가운데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가 1097대 판매를 기록하며 실적을 주도했다.
한편 GM은 4월 한 달간 쉐보레 트랙스 크로스오버, 트레일블레이저, 콜로라도와 GMC 시에라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할부 프로그램과 현금 지원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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