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쇼크’ 집값 기대↓…경기 전망 1년새 최저
(서울=NSP통신) 정효경 기자 = 르노삼성이 11월 1만8601대를 판매해 전년동월 2만5759대 보다 27.8%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월 내수판매는 8407대로 1.3% 소폭 상승했으나 수출판매는 1만194로 41.6% 대폭 하락했다.
내수판매에서는 SM3가 전년동월 대비 31.9% 상승해 가장 큰 폭 상승세를 기록했으며 QM6도 뒤이어 전년동월 대비 30.1% 늘어난 판매량 3749대를 기록했다
르노삼성은 “QM6는 국내 중형 가솔린 SUV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GDe 모델이 3337대로 국내 출시 이후 처음으로 월 3000대 이상 출고되며 르노삼성 내수 판매 상승세를 이끌었다”고 말했다.
반면 SM3 Z.E.는 내수판매에서 87.1%로 가장 큰 폭 하락세를 기록했고 SM5가 43.0% 하락해 뒤를 이었다.
수출판매에서는 QM6가 73.9% 하락해 하락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NSP통신/NSP TV 정효경 기자, hyok3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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