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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서비스일반노동조합(위원장 이선규)가 ‘맘스터치’의 해마로푸드서비스를 상대로 오늘(9일) 전국 매장 앞 1위 시위를 시작했다.
노조측은 “해마로푸드서비스가 노조파괴를 기도하고 있고, 임원들은 소톡옵션 잔치 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이에 더 이상 사모펀드를 용납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시위에 돌입하게 됐다”고 밝혔다.
노조는 오늘 서울 서대문점, 이대앞점, 종각점, 숙대점, 시청점, 그리고 인천 동암점, 창원대점을 진행했고 이후 계속 확대할 계획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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