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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KT가 김장철을 맞아 소외 이웃을 위한 ‘랜선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랜선 김장나눔은 광화문의 메인 스튜디오와 임직원 100명의 가정을 KT가 자체 개발한 비대면온라인교육 화상서비스를 활용해 동시에 각각 다른 장소에서 김장을 담는 비대면 사회공헌활동이다.
이 자리에는 KT 이철규 네트워크부문장, 안상돈 법무실장, 구현모 대표, 신효섭 셰프, 개그맨 정종철 등이 참여했다.
KT 지속가능경영단장 이선주 상무는 “코로나19로 한 자리에 모여 김장을 담기 어렵지만 비대면으로나마 봉사자들의 따듯한 마음이 전해지길 바란다”며 “KT는 앞으로도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각계 각층에 대한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KT는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비대면이 일상화되고 각종 모임이나 행사가 취소되는 등 소통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민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마음:TACT(마음택)’ 시리즈를 시작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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