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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속이야기

자유한국당 지지자들, 국회 본청 앞서 강력 규탄대회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9-12-16 15:02 KRD2
#사진속이야기 #자유한국당 #국회 본청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 #연동형 비례 선거법

문희상 국회의장 “오늘 특정세력 지지자들이 국회 유린 했다”

NSP통신-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태그기를 손에든 cp rbxkseoghlfmf wlsgodgkrh dlTek. (강은태)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태그기를 손에든 cp rbxkseoghlfmf wlsgodgkrh dlTek. (강은태)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자유한국당을 지지하는 수천여명의 시민들이 국회 본청 앞에서 태그기를 손에든 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연동형 비례 선거법 등의 국회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이들은 국회를 향해 분노를 쏟아내며 국회 본청 진입을 시도하다 국회 방호팀의 저지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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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연동형 비례 선거법 등의 국회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모습 (강은태 기자)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법과 연동형 비례 선거법 등의 국회 날치기 저지 규탄대회 모습 (강은태 기자)

한편 문희상 국회의장은 16일 국회 본청앞 규탄대회 개최와 관련해 “오늘 특정세력 지지자들이 국회를 유린하다시피 했다”며 “여야 정치인 모두가 이번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국회가 지리멸렬이니 국민에 실망을 주고 무시당하는 것이다”며 “국민이 매일 거리로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을 자초한 것도 모자라, 부추기는 정치행태가 답답하다”고 강조했다.

NSP통신 강은태 기자 keepwatch@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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