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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CJ프레시웨이가 코로나19에 맞서고 있는 의료진들을 응원하기 위해 아이스크림 8000여개를 기부했다.
CJ프레시웨이는 위탁 운영중인 단체급식장 중 강남세브란스병원, 건국대학교병원, 건양대학교병원, 인천국제성모병원, 구미차병원 등 다섯 곳의 대형병원 직원식당에서 코로나19 의료진에게 서울우유 아이스크림을 지난 17일 전달했다.
CJ프레시웨이는 병원 직원식당에서 점심식사를 마친 의료진에게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제공했다.
아이스크림은 흰우유, 초콜릿, 살롱밀크티 등 3종류의 다양한 맛으로 준비해 각자의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이번 아이스크림 기부를 통해 코로나19 의료 현장 최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의료진에 감사와 응원의 마음을 전한다”며 “우리 의료진들이 지치지 않고 힘을 낼 수 있도록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끝까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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