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 위원장 김규철)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황희, 이하 문체부)와 각 지역 지자체 등과 함께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올 한 해 전국 게임제공업소 995개소 대상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게임위는 PC방 등 게임제공업소를 방문해 ▲PC방 출입 및 근무 시 관리 방법 ▲PC방 내 사회적 거리두기 ▲의심환자 발견 시 조치사항 등을 점검했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PC방 내 예방수칙 인쇄물 배포, 손소독제 및 마스크 제공, 홍보물 배부 등을 진행했다.
아울러 그간 점검을 통해 코로나19 방역수칙, 게임제공업자 준수사항 등 위반이 확인된 255개 업소에 대해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게임위 김규철 위원장은 “내년에도 코로나19의 확산 방지와 게임제공업소의 건강한 게임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계당국과 함께 집중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