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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등 8명(1476~1483번), 미군 3명(미군 821~823번)이 7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인천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1476번(경기 화성시), 서울특별시 강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477번(안성시), 조사중인 1478번(평택시)은 6일 진단검사를 받고 각각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7일 밝혔다.
또 평택시 1473번 접촉자인 1479번(평택시), 평택시 1475번 접촉자인 1480번(평택시), 조사중인 1481번(평택시), 1482번(평택시), 1483번(평택시)은 지난 6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7일 각각 확진됐다.
미군 3명(미군 821~823번)의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신속하게 알릴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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