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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6명 등 7명(`1462~1468번)이 4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서초구 확진자의 접촉자 1466번(평택시)은 지난 2일 진단검사를 받고 4일 확진됐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또 평택시 1459번 확진자의 접촉자 1462번(평택시), 1463번(평택시),1465번(평택시)은 3일 진단검사를 받고 4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
조사중인 1464번(안성시),1467번(평택시),해외입국 확진자의 접촉자 1468번(평택시)는 지난 3일 진단검사를 받고 3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3일과 4일에 각각 확진됐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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