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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4명 등 5명( 안성시민 포함, 1454~1458)과 미군(미군 809~813번)5명이 지난 2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조사중인 1454번(평택시), 대전시 확진자의 접촉자 11455번(평택시), 해외에서 입국자의 접촉자 1456번(평택시), 조사중인 1457번(안성시),해외입국자의 접촉자 1458번 (평택시)는 지난 1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2일 각각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미군 809~813번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 내 격리 치료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알릴 예정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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