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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코로나19 예방접종자의 일상회복 지원을 위해 예방접종을 받은 시민에게 예방접종자임을 알리는 배지를 배부한다.
전날부터 배부된 예방접종 배지는 백신접종자에 대한 인센티브 본격 시행에 따라 예방접종 완료자 식별방안 등의 용도로 활용된다.
1차 접종을 완료한 사람이면 누구든지 관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및 보건소, 예방접종센터에서 신분증 지참 후 수령할 수 있다.
다만 예방접종 배지는 미접종자에 대한 참여 독려와 접종자에게는 예우 및 격려 차원으로 제공되는 것으로 백신접종 증빙 목적으로는 사용할 수 없다.
윤화섭 안산시장은 “접종배지는 백신접종 참여자에게 자긍심을 높이고 일반 국민과 음식점 및 카페 등 개인 사업자가 식별방안을 잘 인지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며 “하루 빨리 일상회복을 앞당길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예방접종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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