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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5명(1427~1431번)과 미군(미군 765~768명)4명 등 9명이 23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조사중인 1427번(평택시)은 지난 22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밝혔다.
평택시 1420번 확진자의 접촉자 1438번(평택시), 광명시 1137번, 1138번 확진자의 접촉자 1429번(평택시), 조사중인 1431번(평택시)은 지난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23일 각각 확진됐다.
또 조사중인 1430번(평택시)은 지난 22일 진단검사를 받고 23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미군 (765~768번) 4명의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 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 중이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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