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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민 2명과 화성시민 1명 등 모두 3명(1260번~1262번)이 10일 코로나19에 추가로 확진됐다.
성남시 3189번 확진자의 접촉자인 1260번, 해외에서 입국한 1261번(평택시), 서울시 확진자의 접촉자인 1262번(평택시)는 지난 9일 진단검사를 받은 후 10일 각각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평택시는 이날 밝혔다.
이와 함께 평택시는 미군 5명( 716~720번)이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으며 관련 확진자는 미군 자체 조사,관리 및 기지내 격리 치료중이라고 알렸다.
시는 확진자에 대한 격리병상 요청 및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추가로 확인되는 사항에 대해서는 시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정보를 신속하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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