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시장과 간부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POST COVID-19 대응전략 26개 주요 과제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지난해 두 차례 보고회 이후 기존사업 및 신규 추가사업에 대한 포스트 코로나 대응전략으로 ▲평택시 맞춤형 대응 매뉴얼 개발 ▲개인이동수단을 위한 도로 인프라 확충 ▲거점형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도서관 스마트 콘텐츠 제공 개발 ▲평택산업진흥원 설립 ▲온·오프라인 공연 공유 채널 활성화 등 6개 분야 26개 주요과제 추진상황 및 문제점,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정장선 시장은 “코로나 시대가 지속되는 가운데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겠다”며 재난이 와도 평택시민의 일상과 삶의 질을 향유할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사업을 적극 발굴해 하반기 업무계획에 반영할 수 있도록 각 부서에 당부했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사업 외에 부서 협의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한 신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한다는 계획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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