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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전라남도경찰청(청장 김재규)은 코로나19 백신 공급이 시작되면서 전남지역으로 보급되는 백신의 신속하고 안전한 수송을 위한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4일에는 1차로 경기도 이천에서부터 전남을 거쳐 제주로 향하는 백신 수송을 위해 영광IC에서부터 목포항까지 에스코트하였다.
아울러 본격적으로 수송이 시작되는 25일, 26일에는 경기도 이천에서부터 전남 각 시·군 약 60개소 보건소 및 위탁의료기관까지 순차 배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백신 수송 일정이 22개 시·군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이루어지므로 교통경찰 89명, 지원의경 4명, 순찰차 33대 등 가용경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백신의 안전·정확·신속한 수송을 위해 가용경력·장비를 최대한 동원해 안전한 백신 수송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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