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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도서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조정 따른 정상화 운영

NSP통신, 김여울 기자, 2020-10-13 13:29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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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김포시청 전경. (NSP통신 DB)

(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12일 조정된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됐던 경기 김포시 공공도서관(다중이용시설) 운영이 정상화 된다.

이에 따라 김포시 공공도서관은 13일부터 정상 운영되며 대상 도서관은 관내 6개 공공도서관(장기·중봉·양곡·고촌·풍무·통진도서관)과 4개 공립 작은도서관(누리봄·대곶·구래·운양작은도서관)이다.

자료대출 및 반납, 시설개방, 자료실 내 학습 및 열람, 대면 또는 비대면 독서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하게 되며 운영시간은 평일(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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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공공도서관은 방역수칙(마스크 착용 및 발열검사, 출입대장 작성, 개인 간 거리두기 등)을 준수해 이용인원 50% 이내에서 운영하게 되며 향후 코로나19 전개 상황에 따라 추진 내용과 일정이 조정될 수 있다.

소영만 김포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부득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이용자는 출입이 제한될 수 있으므로 방문하시는 시민들의 마스크 착용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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