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환 “경기 하방리스크↑…시장안정 최우선”
(서울=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이사장 황재우)은 타지역에서 코로나19로 확진돼 치료를 받고 완치 후 거주지인 광양시로 복귀한 가정에 대해 어린이 간식, 식료품 등을 지원했다.
대상 가정은 외가에 방문한 엄마와 자녀 2명(만 1세, 만 4세)이다. 지난 달 27일 코로나19로 확진되어 강진의료원에 이송·치료를 받았으며 현재는 퇴원 후 자가에 머무르고 있다.
재단에서는 코로나19 치료로 지친 아이들을 위해 과일, 소고기 등 식료품을 지원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에 힘을 보탰다.
대상 아동의 어머니는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온정을 베풀어 준 광양시어린이보육재단과 지역사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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