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제주은행↓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산시 단원구에서 60대 A 씨(#81 안산 #118, 대부동)와 20대 B 씨(#82 안산#119,호수동), 해외에서 입국한 20대 C 씨(#38 안산#120, 외국인,원곡동 ) 등 3명이 코로나19 확진 환자로 추가 발생했다.
서울시 송파구 접촉자인 A 씨는 지난달 31일까지 자가격리 기간 중 같은 달 31일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1일 양성판정을 받고 국가격리 병원 병상 배정 중이라고 안산시는 밝혔다.
지역#53번 직장 내 접촉자인 B 씨는 자가격리 기간 중 지난달 31일 두통이 있어 단원보건소 진단검사 결과 1일 양성 판정을 받아 국가격리 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지난달 28일 해외에서 입국한 C 씨는 자가격리 중에 지난달 31일 단원보건소 입국 3일 내 진단검사 결과 1일 양성판정을 받았으며 국가격리 병원 병상 배정 중이다.
시는 A, B, C씨 주거지에 대한 긴급 방역 소독을 했고 접촉자에 대해서는 자가격리 및 진단검사를 했다.
B 씨는 4명의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역학조사가 마무리 되는 데로 이동 동선에 대해서는 안산시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정보를 시민들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