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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MG새마을금고는 MG체크카드를 이용하는 고객 대상으로 오는 5월 31일까지 ‘MG가득플러스’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코로나19 사태로 외출이 어려운 요즘 회원들과 희망의 마음을 나누고자 기획됐다.

이에 따라 MG체크카드(법인회원 제외)로 행사기간 내 G마켓, 11번가에서 건당 7만원 이상 결제한 회원에게 4000원의 캐시백(매월 가맹점별 월 1회, 행사기간 중 최대 1만6000원)을 제공한다.

또한 캐시백 입금 시 ‘MG가득+힘내세요’라는 희망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캐시백은 이용일 다음달 10일까지 전표매입이 완료된 건에 한해 다음달 20일까지 결제계좌로 입금될 예정이다.

기존 IN체크카드를 보유한 회원은 온라인 쇼핑몰 할인 서비스와 중복으로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2012년 3월부터 체크카드 사업을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2020년 3월말 현재 회원수 530만명, 누적 발급카드수 950만매를 돌파했다.

이어 온라인 간편결제 할인서비스와 ‘위베어베어스’의 캐릭터를 특화한 ‘ON체크카드 스페셜에디션’부터 해외겸용체크 카드인 ‘크림비자체크카드’까지 현재 20종의 체크카드를 판매중이다.

MG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회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소비 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할 예정이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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