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7일 코스피(-0.49%)와 코스닥(-0.98%)은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1.58% 하락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2종목이 상승, 8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1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기업은행(024110)이다.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06%(10원) 올라 1만5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 신한지주(055550)다.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91%(1350원) 내려 4만5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신한은행에서는 17억언 규모의 횡령사고를 공시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52%(1500원) 하락해 5만80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97%(340원) 내려 1만6930원으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67%(150원) 내려 8850원으로 장을 마쳤고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54%(250원) 하락해 1만597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40%(110원) 내려 7770원으로 장을 마쳤고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1.15%(900원) 하락해 7만77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0.86%(200원) 내려 2만3050원으로 장을 마쳤다.
BNK금융지주는 보합세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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