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옥한빈 기자 = 7일 코스피(-0.49%)와 코스닥(-0.98%)은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식품주는 전거래일 대비 0.31% 하락했다. 식품주는 90종목 가운데 28종목이 상승, 54종목이 하락했다. 보합세는 8종목이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한국맥널티(222980)이다. 한국맥널티는 전거래일 대비 6.08%(240원) 올라 4185원으로 장을 마쳤다.
롯데웰푸드는 전거래일 대비 2.36%(2700원) 올라 11만7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남양유업은 전거래일 대비 1.89%(1400원) 올라 7만54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교촌에프앤비는 전거래일 대비 1.07%(60원) 상승해 56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가장 큰 하락률을 보인 종목은(우량주 제외) 에르코스(435570)이다. 에르코스는 전거래일 대비 5.87%(430원) 내려 6900원으로 장을 마쳤으나 장 중 52주 최저가(663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에르코스는 2월 8일 첫 상장 이후 꾸준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풀무원은 전거래일 대비 3.65%(950원) 하락해 2만50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삼양식품은 전거래일 대비 2.27%(2만1000원) 하락해 90만6000원으로 장을 마쳤다.
CJ씨푸드는 전거래일 대비 1.30%(40원) 하락해 3035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빙그레는 전거래일 대비 1.19%(1100원) 하락해 9만11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