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업계동향
“투자처가 없다”…정기예금 한달새 15조원 몰려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6일 코스피(+0.70%)와 코스닥(-1.61%)은 상승과 하락이 엇갈렸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2.38%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모두 상승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신한지주다. 신한지주(055550)는 전거래일 대비 3.81%(1700원) 올라 4만635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2.94%(1700원) 올라 5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2.61%(2000원) 상승해 7만86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1.75%(400원) 올라 2만325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59%(270원) 상승해 1만7270원으로 장을 마쳤다.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38%(220원) 올라 1만622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98%(150원) 상승해 1만5490원으로 장을 마쳤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0.38%(30원) 올라 7880원으로 장을 마감했고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38%(40원) 상승해 1만500원으로 장을 마쳤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22%(20원) 올라 9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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