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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주 상승…카카오뱅크↑·JB금융↓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3일 코스피(+0.47%)와 코스닥(+0.75%)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79%)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9개였고 하락주는 2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넥슨게임즈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넥슨게임즈는 전일대비 14.38%(2250원) 올라 1만79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넥슨게임즈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특히 넥슨게임즈는 루트슈터 신작 퍼스트 디센던트가 출시 첫날 동시접속자 23만명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다.
또 넷마블(+2.17%) 넵튠(+2.02%) 룽투코리아(+1.07%) 펄어비스(+1.04%) 크래프톤(+0.55%) 모비릭스(+0.44%) 컴투스홀딩스(+0.20%) 엔씨소프트(+0.17%)가 상승했다.
반면 팡스카이(코넥스)의 하락률이 높았다. 팡스카이는 전일대비 14.98%(249원) 내려 1413원에 장을 마감했다. 팡스카이는 신규 코넥스 상장 이후 4거래일연속 급락세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또 드래곤플라이(-5.31%) 플레이위드(-5.26%) 데브시스터즈(-3.70%) 밸로프(-3.24%) 액토즈소프트(-3.03%) 썸에이지(-2.96%) 네오위즈홀딩스(-2.69%) 조이시티(-2.41%) 등이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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