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상승…하나금융↑·제주은행↓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2일 코스피(-0.84%)와 코스닥(-2.04%)은 모두 하락했다. 이 가운데 은행주는 전거래일 대비 2.91% 상승했다. 은행주는 11종목 가운데 9종목이 상승하고 2종목이 하락했다.
이날 가장 큰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제주은행이다. 제주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5.21%(580원) 올라 1만171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 대비 4.52%(3600원) 상승해 8만3200원으로 장을 마쳤다. 이날 KB금융은 52주 최고가(8만5000원)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나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4.49%(2700원) 올라 6만2900원으로 장을 마쳤고 신한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3.45%(1650원) 상승해 4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1.67%(140원) 올라 8530원으로 장을 마쳤고 기업은행은 전거래일 대비 1.08%(150원) 올라 1만40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63%(50원) 상승해 8030원으로 장을 마쳤고 우리금융지주는 전거래일 대비 0.56%(80원) 올라 1만448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반면 카카오뱅크는 전거래일 대비 0.95%(200원) 내려 2만800원으로 장을 마쳤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