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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6일 코스피(+1.76%)와 코스닥(+2.57%)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3.22%)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32개였고 하락주는 1개에 불과했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플레이위드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거래일대비 17.80%(3000원) 올라 1만9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플레이위드는 오늘 보통주 1주당 신주 1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한빛소프트(+10.93%) 드래곤플라이(+10.48%) 데브시스터즈(+9.09%) 조이맥스(+8.99%) 엠게임(+7.50%) 엔터메이트(+7.35%) 등이 7%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인 컴투스(+6.24%) 넷마블(+4.00%) 펄어비스(+2.76%) 엔씨소프트(+2.72%) 모두 상승하며 게임주를 이끌었다.
반면 더블유게임즈만이 유일하게 하락세를 기록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전거래일대비 0.51%(300원) 내려 5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더블유게임즈는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편 지난 4월 중순 와이디온라인에서 사명을 변경한 아이톡시와 파티게임즈는 여전히 거래중지 중이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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