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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9일 코스피(-4.19%)와 코스닥(-4.38%)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5.52%)도 하락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단 1개였고 하락주는 64개였다.

신세계건설(034300)은 전 거래일 대비 0.23%(50원) 올라 2만2050원으로 건설주 중 유일하게 상승했다. 신세계건설은 전 거래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상승주는 없고, 신한, KD, 두산건설, 동신건설 4개 건설주가 보합세를 보였다.

반면 삼성엔지니어링은 전 거래일 대비 8.60%(1200원) 내린 1만27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2 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또 코리아에스이(-8.30%) KCC건설(-7.41%) 범양건영(-7.39%) 금호산업(-6.82%) 우원개발(-6.66%)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복합기업주로는 삼성물산(-4.17%) HDC현대산업개발(-4.52%) 대림산업(-4.52%) 삼성물산우B(-4.60%) 현대건설우(-5.33%) 대림산업우(-5.44%) 대우건설(-6.43%) 현대건설(-6.80%) GS건설(-7.62%)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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