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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7일 코스피(+0.95%)와 코스닥(+1.2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86%)도 상승했다. 하락주는 6개였고 상승주는 25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엔터메이트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엔터메이트는 전일대비 10.96%(80원) 올라 810원에 장을 마감했다. 엔터메이트는 8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또 썸에이지(+5.83%) 엠게임(+3.92%) 한빛소프트(+3.51%) 더블유게임즈(+3.37%) NHN(+3.26%) 등이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2.59%) 컴투스(+1.99%) 넷마블(+1.48%)은 상승했고 펄어비스(-0.44%)는 하락했다. 이중 엔씨소프트는 모바일게임 리니지2M의 흥행에 따른 호실적이 기대된다는 평가를 증권사(한국투자증권)로부터 받고 있다.

특히 신스타임즈의 하락률이 높았다. 신스타임즈는 전일대비 3.46%(220원) 내려 61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신스타임즈는 3거래일연속 하락했다.

또 네오위즈홀딩스(-1.34%) 네오위즈(-1.18%) 바른손이앤에이(-0.32%) 조이시티(-0.25%)가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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