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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유정상 기자 = 18일 코스피(-0.04%)와 코스닥(-0.25%)이 동반 하락한 가운데 건설주(-0.03%)는 보합세를 기록했다. 69개 건설주 중 상승주는 26개였고 하락주는 34개였다.

범양건영(002410)은 전 거래일 대비 30.00%(570원) 올라 247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범양건영은 전일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그 외 유신(+4.74%) 특수건설(+3.94%) 코오롱글로벌우(+2.78%) 일성건설(+2.63%) 서한(+2.23%) 도화엔지니어링(+2.15%) 등이 상승했다.

반면 남화토건(091590)은 전 거래일 대비 7.72%(1300원) 내린 1만5550원으로 건설주 중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다. 남화토건은 전일 상승세에서 하락세로 전환했다.

또 까뮤이앤씨(-5.40%) 진흥기업(-4.41%) 신세계건설(-3.13%) 진흥기업우B(-2.97%) 우원개발(-2.90%) 동부건설우(-2.52%) 등이 하락했다.

이 밖에 주요 건설주로는 GS건설(+0.48%) HDC현대산업개발(+0.38%) 대우건설(+0.33%) 현대건설우(-1.80%) 대림산업우(-0.24%) 현대건설(-0.35%) 대림산업(-0.45%) 등이 있다.

NSP통신 유정상 기자 yootop@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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