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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김빛나 기자 = 11일 코스피(+0.36%)와 코스닥(+0.3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은행주는 하락을 기록했다. 은행주 9종목 중 BNK금융지주를 포함한 5종목이 상승했다. 기업은행과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을 기록했고 신한지주를 포함한 2종목은 하락했다.

제일 큰 상승률을 보인 BNK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2.04%(150원) 올라 7520원에 장을 마감했다. DG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99%(70원) 상승해 715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JB금융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74%(40원) 상승해 5480원에 장을 마감했다.

그 외 하나금융지주(+0.41%), 제주은행(+0.12%) 순으로 상승했다.

기업은행과 우리금융지주는 보합으로 장을 마감했다.

제일 큰 하락세를 보인 신한지주는 전거래일대비 -0.91%(400원) 내려 4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KB금융은 전거래일대비 -0.62%(300원) 내려 4만8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기타금융 업종인 대부업체 리드코프는 전거래일대비 +2.21%(170원) 올라 7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푸른저축은행은 전거래일대비 -0.25%(20원) 내려 8080원에 장을 마감했다.

NSP통신 김빛나 기자 shine@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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