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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14일 코스피(+0.79%)와 코스닥(+0.22%)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0.08%)는 하락했다. 상승주는 16개였고 하락주는 14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룽투코리아의 상승률이 가장 컸다. 룽투코리아는 전일대비 6.17%(340원) 올라 5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룽투코리아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기록했다.

또 선데이토즈(+5.34%) 한빛소프트(+4.61%) 조이시티(+4.25%) 넷게임즈(+4.11%) 등이 4% 이상 상승했다.

게임대장주에서는 엔씨소프트(+0.57%)와 넷마블(+0.11%)은 상승세를 보였고 펄어비스(-2.83%)와 컴투스(-0.68%)는 하락세를 기록했다.

반면 플레이위드의 하락률이 높았다. 플레이위드는 전일대비 15.56%(4000원) 내려 2만1700원에 장을 마감했다. 플레이위드는 2거래일연속 상승세를 멈추고 하락세를 기록했다.

또 데브시스터즈(-2.99%) 바른손이앤에이(-2.39%) 웹젠(-1.76%) 네오위즈(-1.56%) 더블유게임즈(-1.32%) 등이 하락세를 전환했다.

한편 오늘 게임업계는 지스타의 본격적인 개막과 더불어 엔씨소프트를 필두로 엠게임, 액토즈소프트, 룽투코리아, 한빛소프트, 플레이위드, 미투온, 넵튠, 넥슨지티, 바른손이앤에이 등이 분기 실적을 잇따라 발표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 bhlee20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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