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타보니

연비·파워·다목적 활용 ‘굿’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5-01-24 16:19 KRX2
#타보니 #연비 #파워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타보니]연비·파워·다목적 활용 ‘굿’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NSP통신-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강력한 파워에도 연비 걱정이 없다는 다목적 활용이 가능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는 풀사이즈 픽업트럭 실버라도에 먼저 적용돼 성능이 입증된 차세대 2.7L 직분사 가솔린 터보 엔진과 2세대 8단 자동변속기 조합으로 최고출력 314.3마력, 최대토크 54kg·m의 고성능을 갖췄다.

또 기어노브 옆 트랜스퍼 케이스 조절 장치를 사용해 4륜 구동 설정과 해제가 가능한 오토트랙(Autotrac™) 액티브 2 speed 4WD 탑재하고도 공인복합연비는 8.1km/ℓ(도심 7.5km/ℓ, 고속도로 9.1km/ℓ)다.

G03-8236672469

◆연비체크

시승은 서울시 용산 베르디움 프렌즈 주차장을 출발해 여의도를 거처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총 239km 구간에서 진행됐다.

총 239km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시승한 후 체크 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실제 주행 연비는 10.1km/ℓ를 기록했다.

NSP통신-총 239km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시승한 후 체크 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실제 주행 연비 10.1km/ℓ (좌)와 자유로 43.8km 구간 시승후 체크한 12.6km/ℓ의 실제 주행 연비 기록(우) (사진 = NSP통신)
총 239km의 다양한 도로 조건에서 시승한 후 체크 한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실제 주행 연비 10.1km/ℓ (좌)와 자유로 43.8km 구간 시승후 체크한 12.6km/ℓ의 실제 주행 연비 기록(우) (사진 = NSP통신)

특히 시승 마지막 코스인 자유로 43.8km 구간 시승에서는 놀랍게도 12.6km/ℓ의 실제 주행 연비를 기록해 공차 중량 2150kg의 올 뉴 콜로라도의 실제 연비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매우 만족스러웠다.

◆성능 체크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에 적용된 2세대 8단 자동 변속기는 시승 내내 부드러운 변속감과 빠른 다운시프트 성능 제공해 도심 주행 시 SUV와 같은 편안한 주행감을 느낄수 있었고 저속 이동이 주가 되는 오프로드에서도 최적화된 퍼포먼스 발휘했다.

특히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에는 원 페달 드라이빙 기능이 제공돼 투 트랙, 험지, 바위 등 어려운 지형에서 저속 주행에 최적화한 주행이 가능하고 저단 기어를 보다 오래 유지하며 액셀 페달에서 발을 떼면 자동으로 브레이크가 걸려 위험한 오프로드에서도 안전을 보장했다.

또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가 픽업 트럭임에도 불구하고 6 에어백과 트레일러 스웨이 컨트롤이 포함된 스테빌리트랙(StabiliTrak®) 차체 자세 제어 시스템이 탑재돼 시승 내내 든든함을 느낄수 있었다.

NSP통신-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 (사진 = NSP통신)

한편 쉐보레 올 뉴 콜로라도에는 ▲저속 자동 긴급 제동 ▲전방거리 감지 전▲방 보행자 감지 및 제동(사이클리스트 감지 포함) ▲차선유지 보조 ▲스마트 하이빔 ▲사각지대 경고 ▲트레일러 사각지대 경고 ▲차선변경 경고 및 (조향)보조 ▲후측방 경고 및 제동 ▲후방주차 경고, ▲힐 디센트 컨트롤 ▲뒷좌석 승객 리마인더 등 전방위 사고 예방 시스템 등이 적용돼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