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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보니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시선 사로잡는 ‘밀리터리 데일리카’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24-12-11 13:38 KRX2
#지프 #랭글러 #투스카데로 #밀리터리 데일리카 #루비콘
NSP통신-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사진 = NSP통신)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사진 = 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새벽이나 황혼 시간대에 잘 보이지 않아 제2차 세계대전 중 탄생한 핑크색으로 ‘밀리터리’ 근간을 이어받은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시승을 통해 연비 체크와 함께 성능을 확인해 봤다.

시승에 사용된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은 2.0리터 직렬 4기통 가솔린 터보 엔진과 8단 자동 변속기 조합으로 최고 출력 272마력, 최대토크 40.8kg·m의 성능을 갖췄고 공인 복합 연비는 7.5km/L(도심 7.1km/L, 고속도로 8.1km/L)다.

◆연비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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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승은 서울 여의도를 출발해 서울 시내 도로와 경기도 고양시와 파주시 일대 총 249.2km 구간에서 진행됐다.

249.2km를 8시간 5분 58초 동안 시승한 후 체크 한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는 놀랍게도 8.3km/L를 기록했다.

NSP통신-249.2km를 8시간 5분 58초 동안 시승한 후 체크 한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 8.3km/L 기록 (사진 = NSP통신)
249.2km를 8시간 5분 58초 동안 시승한 후 체크 한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실제 주행 연비 8.3km/L 기록 (사진 = NSP통신)

특히 실제 주행 연비 8.3km/L의 기록은 오프로드 테스트를 위한 산악도로 주행과 연비 효율이 떨어지는 시내 도로를 포함한 연비여서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의 연비여서 꽤 만족스러웠다.

◆성능 체크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에디션의 기반이 되는 뉴 랭글러 루비콘 하드탑 모델은 압도적인 스타일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으로 지프 랭글러 라인업의 스테디셀러다.

또 4대1 락-트랙(Rock-Trac) HD 풀타임 4WD시스템과 프론트 리어 전자식 디퍼렌셜 잠금장치, 전자식 프론트 스웨이바 분리장치 등이 탑재돼 오프로드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는 전천후 오프로더다.

실제 시승에선 오프로드 코스의 불규칙한 지형에서도 강력한 파워를 기반으로 거침없이 주행할수 있었고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모델을 막아설 수 있는 도로는 없었다.

NSP통신-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사진 = NSP통신)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로 리미티드 에디션 모델 (사진 = NSP통신)

한편 시승 결과 지프 뉴 랭글러 투스카데는 압도적인 스타일과 독보적인 오프로드 성능으로 지프 랭글러 라인업의 스테디셀러임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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